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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연세 바이오메디컬 국제심포지엄 개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4-03-02

오는 9월 세포치료센터 개설 예정

의대와 BK21의과학사업단은 2월 20일과 21일 백주년기념관에서 연세바이오메디컬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세포치료의 최신지견에 관한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스트론색 박사를 비롯해 해외석학 13명이 초청됐으며, 의대 박국인(소아과학), 김현옥(진단검사의학), 이진우(정형외과학), 송시영(내과학) 교수 등 국내학자 11명을 포함해 총 24명의 학자들이 신경질환의 재생, 제대혈을 이용한 환자의 적용방법,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재생 등 다양하고 새로운 개념의 치료방법들을 발표했다.
한편, 의료원은 오는 9월 세포치료의 활성화와 안전성 검증을 위해 대학병원에서는 처음으로 세포치료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다. 연세의료원은 앞으로 보다 안전한 세포치료의 임상적 적용을 가속화하고 정부에서 추진중인 차세대 바이오 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vol.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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