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캠퍼스는 2월 5일 이대운 원주부총장과 미국 마이애미대학교(Miami University) Ronald A. Crutcher 교학부총장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였다. 세브란스의 설립자인 알렌박사의 모교이기도 한 미국 마이애미대학교는 1809년 설립되어 195년 된 오하이오주에 있는 기독교대학으로 AICPA를 제일 많이 합격시켜 경영학 분야에서는 미국내의 10위권 대학이기도 하다. 원주부총장, 경법대학장 등 관계자 4명이 마이애미대학교를 방문하여 체결한 이번 협정은 교수 및 학생 교류, 공동 연구 및 인턴쉽 프로그램 개발 등 학술교류 전반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경영학 분야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원주캠퍼스 세계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