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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기타 소식] 2003년 『연세소식』 설문조사 결과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4-01-02

 이메일서비스에는 만족하나, 교내 배포 부족은 아쉬워

홍보과는 지난 한해동안 보다 나은 『연세소식』을 만들기 위하여 '기획특집', '이달의연세역사' 등 새로운 코너를 만들고, 교내 발간물 최초로 '이메일링서비스'를 실시해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변화를 거듭했다. 『연세소식』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독자들의 반응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설문을 실시했으며, 510명의 독자가 응답해 주었다.(응답자 분포: 교수 12%, 교직원 22%, 대학원생 22%, 동문 24%, 일반인 2%, 학부생 18%)
 그 결과 인터넷 홈페이지 및 이메일링서비스를 통한 온라인서비스에 대해 많은 독자가 호평을 해준 반면, 인쇄물을 구득하기가 어렵다는 의견 등 앞으로 개선해야할 부분에 대한 따끔한 지적도 있었다.


□ 교내 발간물 중 선호 매체를 묻는 질문에는 연세춘추가 38%로 1위, 연세소식이 34%로 2위, 동문회보 11%, Yonsei Annals 4% 등으로 나타났다.
연세소식 선호의 이유로는 '온라인 서비스' 때문이라는 의견이 25%를 차지했고, '다양한 교내 소식을 제공' 때문이라는 의견이 16%, '우편배달 서비스' 14%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특정 코너 선호', '간결한 내용', '세련된 디자인' 등 다양한 답변이 있었다.

□ 연세소식을 접하는 경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메일서비스 47%, 교내곳곳 32%, 우편물 12%, 홈페이지 5%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가 온라인으로 실시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이 결과는 정보화시대 온라인서비스의 중요성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다.

 

□ 연세소식에 대하여 '온라인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120점, '최신의 정보를 제공한다' 110점, '기사가 읽기 편하다' 105점, '독자에게 필요한 정보들이 담겨있다'와 '디자인이 좋다'에 100점을 주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는 95점, '재미있다'는 90점을 기록해 기준점수인 100점에 달하지 못하는 등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 『연세소식』에서 추가로 다루길 바라는 내용에 대해서는 예정된 행사 정보 게재, 전공분야별 연구동향 등 학술적인 내용, 부서별 소개 및 직원의 근황 등 다양한 요구가 파악되었다.

□ 『연세소식』에 당부하고 싶은 사항에 대해서는 교내 및 의료원 곳곳에 비치해 주길 바란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으며, 독자의 의견을 상시로 전달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의견 등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vol.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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