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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VRE 격리병실 개소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4-01-02

세브란스병원은 12월 16일 VRE(반코마이신내성장구균) 격리병실 봉헌 예배를 가졌다.
병원감염의 주요 원인균이자 최근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VRE의 주요 전파경로는 접촉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장 중요한 감염관리 방법은 감염된 환자를 철저하게 격리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2개의 병동에서 격리병실을 운영하여 왔다.
지난 1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VRE 격리병실은 2개병실 총 9개 병상으로 구성되었으며, 외부와의 접촉을 최대한 제한하기 위해 별도의 화장실 및 세면시설이 갖추고 있다.
철저한 격리지침 수행을 위해 전담 간호인력이 상주하게 되며, 진료과와 상관없이 VRE 격리환자만이 사용할 수 있다.

 

vol.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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