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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기타 소식] 강동석 교수, 간염환자를 위한 희망 콘서트 열어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3-10-16

2000년부터 간염퇴치 명예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동석 교수(기악과)는 10월 15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희망 콘서트'를 열었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희망 콘서트는 B형 간염의 예방과 치료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음악회로 대한간학회가 주최하고 제약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협찬한다.
강동석 교수는 11일 광주를 시작으로 부산(12일), 대구(13일), 서울(15일), 대전(16일)에서 연주회를 갖는 강행군을 펼치고 있으며, 이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간염 환자의 치료비 지원에 쓰인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10월이면 어김없이 간환자를 위한 콘서트를 여는 강 교수는 "간염 환자가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사회 모두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vol.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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