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미국 낙스카운티 '김유근 박사의 날' 선포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3-10-16

미국 테네시주 낙스카운티에서 지역내 무료진료와 사회봉사 활동을 펼쳐온 김유근 재미 의대동창(74년)의 업적을 기리고자 지난 7월 22일 '김유근 박사의 날'이 선포됐다.
김유근 동문은 지난 10년간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민 7,000여명과 인근 폐광촌 지역을 찾아 헌신적인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현지 한인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한인들을 조직하여 테네시주 재향군인 묘지에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를 건립하여 테네시주 주지사의 표창장도 최근 수상하는 등 미주 한인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vol. 377
웹진 PDF 다운로드

연세소식 신청방법

아래 신청서를 작성 후 news@yonsei.ac.kr로 보내주세요
신청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