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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학술행사] 한국인 표준 혈액단백체지도가 작성된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3-08-01

보건의료 프로테오믹스 국책센터설립


우리대학교의 주도로 우리나라도 세계인간프로테옴기구인 HUPO가 주관하는 인간혈액단백체지도사업에 정부차원에서 참여하게 되었다. 보건복지부가 올해부터 향후 8년간 매년 20억원의 예산으로 지원하게될 “질병유전단백체연구지원센터”(소장 백융기)가 7월 1일부로 우리대학교 산학협동관에 공식 설립되었다. 이 센터의 세부과제의 하나로 한국인의 혈액단백체지도사업 수행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이 센터는 보건복지부의 15개 질병유전체센터 및 병원성미생물유전체센터의 프로테옴연구를 기술적으로 종합지원하고, 이를 위한 자체 연구인프라구축과 기술지원수준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다. 또한 다양한 프로테옴연구지원사업과 자체연구수행을 통해 이들 유전체센터들의 질병관련유전자 기능연구를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특히, HUPO의 국제콘소시움의 일원으로 한국인 혈액의 표준단백체지도를 작성하게 된다.

 

vol.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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