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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이동형 응급의료 정보시스템 개발센터」 개소식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3-07-01

보건복지부 지정연구센터로 60억 여원 연구비 수혜

의과대학(학장 김세종)은 6월 25일 보건복지부 지정 ‘이동형 응급의료 정보시스템 개발센터’(CEMI)의 개소식을 의료원 종합관 401호에서 가졌다. 이동형 응급의료 정보시스템은 국민건강과 복지향상 및 선진 의료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추진중인 휴먼의료공학융합기술 개발사업 11개 센터 지원 분야 중 하나로 향후 6년간 60억 여원의 연구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연구센터는 차세대 통신기술을 이용한 멀티미디어 응급의료센터와 구급차 및 격오지 의료기관의 원격 진료, 이동형 의료영상정보시스템 구축과 유무선 통신·보안기술개발 등을 수행하게 된다.
 금번 이동형 응급의료 정보시스템 개발센터 유선국 소장(의학공학)은 "이동형 응급의료 정보시스템이 완성되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전문 의료진에 의한 진료와 지시가 가능해져 우리나라의 의료서비스의 질을 크게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vol.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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