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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우리 의대 신의학 기술에 세계적 관심 집중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3-06-02

국제학회 수상 이어져

우리의대 교수진이 자체개발한 신의학기술이 세계적 관심사가 되어 해외 유명 병원 등에서 초청시술강연 요청이 잇따르는가 하면 이와 관련해 국제학회 수상이 이어지고 있다. 의대 양승철 교수(비뇨기과학)가 미국 아칸소주 아칸소대학병원 초청으로 지난달말 본 병원에서 우측 신장암에 걸린 71세 백인남자에게 자체개발한 영상보조 최소절개술을 이용해 신장적출술을 선보였으며, AP통신에서 이를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이번 시술은 국제학회에서 발표된 양 교수의 논문을 보고 이 대학병원 아다야 쿠마르 교수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이다. 한편, 이 수술법과 관련해 현재 미국 존스홉킨스병원에서 연수중인 의대 나군호 교수(비뇨기과학)가 최근 미국 시카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 비뇨기학회의 분과학회인 비뇨의공학회(SUE: Socitey of Urologic Engineering)에서 주는 학술상을 수상했다.

 

vol.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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