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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사립대 기부금 모금 순위에서 1위 차지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3-05-15

2001년 기부금 실태 조사 결과

한국대학교육연구소가 한국대학신문과 공동으로 전국 136개 4년제 사립대를 대상으로 2001년 기부금 실태를 조사, 4월 29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대학교가 828억원을 유치해 가장 높은 액수를 기록했으며, 다음으로는 고려대(760억원)과 포항공대(756억원), 성균관대(344억원), 울산대(323억원), 영남대(319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사립대학의 재정 문제가 풀리지 않는 상황에서 기부금은 대학재정의 안정성을 기해 줄 수 있는 유력한 수단이 될 수 있다. 우리대학교는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해 기부자에게 기부 동기를 부여하는 한편, 건전한 기부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그 결과 많은 기부금이 우리대학교로 모이고 있다.
이번 조사결과 기부 주체별 분석에서도 우리대학교는 각 부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특히 우리대학교는 기업체 기부 부문에서는 총액의 21.5%에 이르는 687억원을 유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차순위인 고려대(9.4%, 299억원)와 현격한 차이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개인이 대학에 기부하는 기부금도 우리대학교가 13.6%, 60억원을 기록했다.

 

vol.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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