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부는 4월 2일 오전 10시 30분 광복관 모의법정실에서 2003학년에 입학한 5개 운동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올해 입학한 운동부 신입생은 축구 9명, 농구 7명, 야구 8명, 아이스하키 10명, 럭비 9명 등 총 43명이다. 이날 행사네는 김우식 총장을 비롯하여 이성호 행정대외부총장, 5개 운동부장, 체육부장, 체육교육과 교수, 사회체육과 교수, 5개 운동부 감독과 코치, 응원단 등이 참석해 새내기 연세인을 환영했다. 공식행사 후에는 백태승 학생복지처장의 “연고전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