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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영동세브란스병원 개원 20주년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3-04-16

영동세브란스병원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지난 1983년 4월 영동지역 도곡동에서 284병상으로 문을 연 영동세브란스병원은 현재 747병상으로 일일 평균 외래 환자가 2,200여명, 병실가동율 90%를 자랑하는 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2004년 8월에는 지하3층 지상9층의 총면적 6,869평에 이르는 별관건물의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여기에는 200병상의 척추전문병원을 비롯해 유방암센터, 심장혈관, 소화기, 뇌신경질환, 치과 분야 등이 전문센터로서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다.
4월 12일 오후 5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는 집담회 결성 20주년을 맞아 전문의 재인증제도에 관한 심포지엄과 그동안 수고한 회원들에게 공로패 수여 및 모범회원을 표창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영동세브란스병원은 개원 20주년을 맞아 14일부터 19일까지 한주간을 기념행사주간으로 정하고 학술대회, 교직원체육대회, 자선바자회 등 각종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vol.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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