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지역사회의 공동발전 위해 노력할 터

대외협력처(처장 윤상운)는 3월 17일 오후 12시 신촌형제갈비에서 연세대학교 신촌지역후원회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신촌지역 상인으로 구성된 신촌지역후원회는 우리대학교와 지역간의 유대강화와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위임사에서 김진하 전임회장(현대백화점)은 "신촌문화의 중심인 연세대학교의 발전을 통해 지역사회도 함께 발전하기를 바라며, 학교와 지역이 영원한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하자"며 신촌지역후원회의 지속적인 활동과 발전을 기원했다. 홍영수 신임회장(현대백화점)은 앞으로 후원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성호 행정·대외부총장은 "지역의 후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세계로 뻗어 나가는 대학, 인정과 존경을 받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신촌지역후원회의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