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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소아암 환아의 쉼터, 한사랑의 집 개소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3-02-03

세브란스병원에서 진료나 입원을 위해 지방에서 상경하는 백혈병·소아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쉼터인‘우체국 한사랑의 집’이 최근 문을 열었다.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의 후원으로 병원과 인접한 서대문구 신촌동 대신교회 옆 2층 단독주택을 구입하여 두 달여간의 개조공사를 통해 문을 연 우체국 한사랑의 집은 대지 53평에 6실 규모로, 주방시설과 PC실, 놀이방 등 각종 편의시설 완비되어 있음은 물론 향후 환아들과 부모님을 각종 상담과 놀이프로그램 및 학습지도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준공식에서는 내부공사의 협찬을 지원해 준 세브란스건강홍보대사인 방송인 김미화씨와 SBS 방송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와 함께 준공식 전 과정을 방송 녹화했다.

 

vol.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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