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세소식

[신간 안내] 위가 없어도 살수 있나요?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3-02-03

궁금증을 풀어주는 위암의 모든 것 세브란스병원 외과 노성훈 교수와 연세의대를 졸업한 성균관의대 외과 류창학 교수가 함께 「위(胃)가 없어도 살수 있나요?」(의학문화사)라는 건강정보책자를 펴냈다. 위가 없어도 살수 있을까? 위암에 걸려 위를 모두 잘라내야 하는 환자들에겐 가장 두렵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질문이다. 하지만 걱정은 금물, 의학의 발달로 다행히 위가 없어도 살수 있다. 위를 없애면 식도에서 소장과 직접 연결되므로 처음에는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거나 목에 걸린 듯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차츰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홍수처럼 범람하는 건강정보 책자들 중에서도 특히 이 책에 믿음이 가는 것은 오랜 검증을 거친 정제된 의학상식들을 중심으로 현직 의대 교수들이 실제 임상사례와 진료실에서 나눈 생생한 궁금증들을 가지고 만들었다는 점이다. 위암의 원인, 증상, 진단, 치료, 식사요법, 합병증 등을 총망라했으며 상세한 Q&A가 볼만하다.

 

vol. 363
웹진 PDF 다운로드

연세소식 신청방법

아래 신청서를 작성 후 news@yonsei.ac.kr로 보내주세요
신청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