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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후원단체들 세브란스 찾아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3-01-02

세브란스병원 환자들을 위한 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어린이학교에서 자원봉사를 하고있는 국제학대학원 크리스 도어와 캐서린 메이어를 비롯한 외국인 학생들이 12월 7일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어린이병원학교와 소아병실을 방문했다. 또 세브란스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공연을 실시해 온 롯데월드 공연팀도 12월 12일 소아병동과 재활학교를 방문해 캐롤연주와 투병 중인 환아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했으며, 16일에는 재활학교 학생들을 잠실 롯데월드에 초청했다. 한편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이불을 지원해왔던 유리재단(회장 정영태)은 16일부터 20일까지 세브란스병원 사회사업팀과 연계해 11개 복지기관에서 추천 받은 불우이웃에게 이불 90여채를 기증했다. 유리재단은 지난 5월부터 이불지원사업을 펼쳐 지금까지 260여명에게 6,500여만원 상당의 이불을 지원해 왔다. 캐릭터 제작회사인 반다이코리아(대표 안정교)의 공연팀은 지난 20일 병동과 재활학교를 방문해 소아환자들에게 선물을 제공하고 장기입원 환아에게 사용해달라며 치료비 1천만원을 세브란스의료자선기금으로 기부했다.

 

vol.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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