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세소식

[학술행사] 사회과학연구소, 햇볕정책에 관한 춘계학술대회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2-06-17

사회과학연구소(소장 양승함)는 6월 14일 오전 9시 30분 알렌관에서 2002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햇볕정책과 그 이후: 정책적 평가와 전망」의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는 3개의 패널로 나눠 개최됐다.

'햇볕정책의 성과와 의미에 대한 평가'를 주제로 열린 제1패널에서는 백광일 소장(인하대 국제문제연구소)의 사회로 최완규 부원장(경남대 북한대학원)이 '역대정부 통일정책의 성과와 햇볕정책: 정책적 의미와 평가'를 발표했고, 발표에 이어 김현호 소장(조선일보 통한문제연구소), 박선원 연구교수(통일연구원), 박철희 교수(외교안보연구원), 심영삼 전문연구원이 토론을 벌였다.

정세현 통일부 장관의 기조연설로 시작한 제2패널은 '햇볕정책과 북한'을 주제로 열렸다. 백영옥 교수(명지대)의 사회로 류호열 교수(고려대)가 '남북정상회담, 9·11 테러 그리고 북한의 변화'를 김학성 연구위원(통일연구원)이 '김대중 정부 이후의 대북정책'을 발표하고, 이어서 최대석 교수(동국대)와 이완범 교수(정신문화연구원)가 토론했다.

제3패널은 '9.11 테러이후 북미관계의 재조명'을 주제로 열렸으며, 김달중 교수(정치외교학과)의 사회로 Scott Snyder 한국대표(아시아재단)가 '미 대북정책의 주요쟁점과 전망'을 김우상 교수(정치외교학과)가 '남북한관계와 미국: 불가분의 함수관계'를 발표하고, Donald Kirk 기자(International Herald Tribune)와 홍용표 교수(한양대)가 토론했다.

 

vol. 352
웹진 PDF 다운로드

연세소식 신청방법

아래 신청서를 작성 후 news@yonsei.ac.kr로 보내주세요
신청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