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는 5월 28일 오후 5시 루스채플에서 제2회 「생명의 신학」의 주제로 국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안락사 문제와 기독교 신앙'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Karen Lebacqz 교수(미국 Pacific School of Religion)가 'The Euthanasia Debate'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손명세 교수(의료법·윤리학과)가 '우리사회의 안락사와 존엄사 그리고 연명치료 중단'을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에 이어 이형국 교수(법학과)와 임기영 교수(아주대)의 논찬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