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은 주최로 4월 29일 의과대학에서 아동전문진료센터의 주최로 「어린이에게 꿈과 사랑을」 행사를 개최했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는 세브란스건강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용식 씨가 진행을 맡았으며, 우리학교 출신의 농구선수인 우지원 선수, 김 훈 선수, 문경은 선수 등이 방문해 사인회를 가졌다. 또한 가수 박미경 씨의 공연과 간호사들의 노래와 춤 공연 등이 이어져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