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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창립 117주년 기념식 및 재상봉행사 성황리에 열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2-05-16

  졸업 25·50주년 맞은 재상봉 동문 850명 등 1천여 명 참석

창립 117주년을 맞아 5월 11일 교정 곳곳에서 창립기념식과 학부 재상봉행사를 비롯해 동문과 교직원,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에 앞서 5월 8일 오전 10시 노천극장에서는 기독교 정신을 계승하고 연세인의 신앙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연세 117주년 창립기념 주간 연세인 연합채플이 개최됐다.

5월 11일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창립 117주년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상 표창, 연세봉사상 및 연세학술상 시상, 우수업적교수상의 시상이 있었다.(2면 기사 참조) 창립기념식에는 김우식 총장, 정철범 이사(대한성공회 대주교), 남재현 교목실장, 한영재 재상봉대표를 비롯한 교직원과 동문 등 내외빈 1천여 명이 참석해 창립 117주년을 축하했다. 3시 10분부터 백주년기념관에서 시작된 재상봉행사는 한영재 재상봉대표(주DPI 회장)가 기획한 「추억역에서 행복역으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이날 축하행사에서는 재상봉동문 약 150명으로 구성된 혼성합창단의 공연과 윤형주 동문가수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1973 추억은 방울방울」이라는 제목의 영상물도 시연됐다. 오후 7시 30분 노천극장에서 연세극예술연구회 동문회(회장 오현경 동문)주관으로 열린 연극「맹진사댁 경사」로써 이날 공식행사는 막을 내렸다.

한편 5월 15일 오후 3시 총장공관 뜰에서는 최우등생 시상식이 있었으며, 5월 18일 오후 4시 공관 뜰에서는 특수대학원 재상봉행사가, 5월 25일 오후 4시에는 여동문회 주최로 공관 뜰에서 여동문의 날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vol.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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