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25·50주년 맞은 동문 초청 재상봉행사 개최

대외협력처, 총무처, 동문회는 5월 동문의 달을 맞아 창립 117주년 기념식을 비롯해 재상봉행사를 개최한다. 5월 11일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창립 117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공식행사에는 김우식 총장의 환영사, 동문대표들의 답사와 기념품 및 공로패 전달이 이어진다. 또한 3시 10분부터 백주년기념관에서 시작되는 재상봉행사는 손범수 동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고 한영재 재상봉대표(주DPI 회장)의 기획으로 「추억역에서 행복역으로」라는 주제아래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이날 축하행사에는 재상봉동문 약 150명으로 구성된 혼성합창단의 공연과 윤형주 동문가수의 공연이 펼쳐지며 「1973 추억은 방울방울」이라는 제목의 영상물도 시연된다.

  연세인 연합채플 5월 8일 노천극장서 열려

교목실은 기독교 정신을 계승하고 연세인의 신앙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연세 117주년 창립기념 주간 연세인 연합채플을 개최한다. 5월 8일 오전 10시 노천극장에서 열릴 이번 연합채플에는 재학생, 교직원, 은퇴교직원, 동문, 학부형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며, 설교는 박종화 목사(경동교회)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