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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학술행사] 통일연구원, 베트남 사회과학원과 합동 심포지엄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2-03-16

통일연구원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사회과학원(원장 : 응옌 두이 쿠이)과 베트남 통일 이후의 사회문화 통합의 과제와 한반도 통일에 주는 교훈에 대한 합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베트남 쪽 참석자는 응옌 두이 쿠이 원장, 쩐 둑 껑 역사연구소장, 응옌 기앙 하이 국제교류부장과 베트남 외무부 아시아1국의 응옌 탁 즈였고, 우리 쪽은 민성길 통일연구원장, 신동천 부원장, 강규형, 박선원, 박병영, 이선미, 황재홍 연구교수와 김주찬 교수(이화여대), 김지은 선생이 참석했다. 한편 심포지엄은 통일 이후 베트남 사회가 갖고있는 남북지역의 사회문화적 갈등요소와 이를 해소하려는 통일베트남 측의 노력 그리고 이러한 경험이 한국에 주는 교훈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69·70차 월례통일세미나 열어

통일연구원은 2월 28일 오후 3시 헬렌루이스 헌터 위원(미국 대북인권위원회)을 초청해 「악의 정권과 미국의 정책」의 주제로 69차 월례통일세미나를 개최했다. 또 3월 25일 오후 3시에는 조재현 교수(한국외국어대)를 초청해 「베트남의 남북통합 : 그 한계와 방향」의 주제로 70차 월례통일세미나를 연다. 한편 통일연구원은 2월 20일 「통일연구 제5권 2호『를, 「통일연구원소식 제19호」를 2월 28일에 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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