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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간 안내] 안용식 교수, 1910년대 일본인관료 정리해 발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2-03-16

안용식 교수(행정학과)가 1910년부터 1919년 말까지 조선총독부와 그 소속기관에 재직한 일본인 관료 1만5천9백여 명의 인사내용을 수록한 「조선총독부하 일본인관료 연구Ⅰ」(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를 펴냈다.

이 책은 일본인 관료에 관한 자료를 최초로 정리한 것으로서 당시 일본관료들의 임면, 전직, 승진, 이동, 징계 등의 내용을 인명별, 임면일자별로 구분해 정리했다.

이를 통해 안용식 교수는 일제의 통치가 경찰국가적인 식민통치였음을 밝히고 일제시대 조선총독부의 성격을 명확히 규명하고 있다.

 

vol.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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