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연구원은 최근 위당관에서 「주자의 이학관과 예치론」을 주제로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한정길 강사가 「주자의 불교비판」에 대해, 도현철 교수(사학전공)가 「주자의 왕안석 인식과 고려말」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정호훈 선생(국학연구단)이 「주자 '효경간오'의 성립과 그 의미」, 장동우 선생(국학연구단)이 「'주자가례'와 '서의'의 '성복'장에 관한 비교」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