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대학·연신원 주최, 목회자 2백4십여 명 참석

신과대학과 연합신학대학원은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백주년기념관 컨서트홀에서 「새 시대의 교회와 상담」을 주제로 제4회 연세 목회전문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목회자 2백4십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번 세미나에는 서중석, 강희천, 이양호, 정석환, 유영권, 김영진 교수 등 신학과 교수들을 비롯해 채규만 교수(성신여대), 손운산 교수(이화여대) 등 다른 대학 교수들과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이종윤 목사(서울교회) 등 일선 목회자들이 강사로 나와 다양한 주제를 놓고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