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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학술행사] 미디어아트연구소, 초기의 영화논쟁 세미나 개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2-01-02

미디어아트연구소는 지난해 11월 28일 오후 5시 외솔관 627-1호 세미나실에서 「초기의 영화논쟁-문자매체와 영상매체에 대한 논의 1910∼1930」을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상면 박사가 나와 영화의 예술성과 저급성에 대한 논쟁이 특히 치열했던 독일의 1910∼30년의 논의들을 살펴보며 논쟁을 계기로 드러난 영화의 특성, 영화 매체의 사회문화적 의미, 초기 영화이론의 단계, 문학과 연극미학에 영향을 끼친 영화미학을 분석해 발표했다. 한편 미디어아트연구소는 12월 18일 오후 5시 외솔관 세미나실에서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어떤 경향」의 제목으로 지난 학기 마지막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경욱 박사(연구소 전문연구원)가 나와 '쉬리', '공동경비구역 JSA', '친구' 등 흥행에 크게 성공한 영화들에 나타난 경향을 분석해 발표했다.

  겨울방학중 영화관련 강좌 4개 개설

한편 미디어아트연구소는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2002년 겨울방학 동안 ▲영화이론 ▲시나리오 창작 ▲디지털 영상편집 ▲영화비평 등 4개 부문의 강좌를 개설한다. 이들 영화 강좌에는 시나리오 작가인 이남진, 조재홍 선생, 뮤직비디오 감독 장석현 선생 등이 강사로 나올 예정이다.

문의 ☏ 2123-4225 / 전자우편 matd@yonsei.ac.kr

 

vol.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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