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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김덕원·조상래 교수 결핵균 자동염색기 개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1-11-16

의과대학 김덕원 교수와 조상래 교수는 11월 7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및 국립마산결핵병원과 2년 동안의 공동연구를 통해 객담검사법 과정을 자동화한 「결핵균 자동염색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김덕원 교수와 조상래 교수는 기존의 객담검사법이 검사자의 숙련도에 따라 검사결과에 차이가 생기는 것에 비해 새로운 기술은 가열과 염색과정에서 내장된 히터가 최적의 가열온도와 시간을 보장해 줌으로써 수작업 검사 때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없애 검사의 정확성을 높이게 해 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vol.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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