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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기타 소식] 박영준 선생 23주기 맞아 전집출간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1999-08-02

일제하에서 경제침탈의 현장을 그린 「모범경작생」(1934년)과 『일년』(1934년)을 비롯한 240여 편의 중·단편과 20편의 장편소설을 남긴 박영준 선생이 타계한 지 23년을 맞아 그의 전집 출간이 기획되고 있다. 박영준 선생은 40년대 경향신문사 문화부 차장으로 일했으며, 62년에 문과대학 교수로 부임해 75년에는 문과대학장을 지냈다.

그의 전집 출간을 준비해온 편집위원들과 동연출판사는 기일인 7월 14일 묘소를 참배했다. 여기에는 전집 출간 편집위원장인 정현기 교수와 최유찬 교수, 연세 출신 작가인 박영한, 유홍종 동문 등이 참석했다. 한편 앞으로 나올 박영준 선생 전집은 모두 12∼13권으로 기획중이고, 빠르면 12월초에 출간될 예정이다.

 

vol.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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