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대학「협주곡의 밤」이 10월 11일 오후 7시 30분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음악대학 오케스트라가 연주와 최승한(기악과) 교수의 지휘로 진행됐으며, 바이올린에 김수현(기악과 4), 마림바에 김태연(기악과 4), 피아노에 이설의(기악과 4)학생이 협연했다.

한편 10월 4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 전당 리사이트홀에서는 신봉애 교수(기악과)의 피아노 독주회가 열렸다. 조명자 교수(교회음악과)는 10월 12일 오후 7시 30분 대구의 호텔 인터불고에서 오르간 독주회를 가졌다. 그리고 최근 독일에서 개최된 제2회 헤르만슈뢰더 국제오르간 콩쿠르에서 홍충식(교회음악과 93년 졸업, 현재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재학)동문이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