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세소식

[연세 뉴스] 경영대학원 개원 30주년 기념 특별강연회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1995-12-01

─첨단경영 · 국제감각 지닌 인재 양성기관으로 자리잡아─

경영대학원 개원 30주년 기념 특별강연회가 11월 15일 오후 6시 30분 동문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박대선, 안세희 전 총장을 비롯한 송자 총장, 김석득 교학부총장, 김병수 대외부총장, 최정훈 원주부총장, 정창영 경영대학원장, 오세철 상대학장 등 학교관계자와 이관우 한일은행장 등 경영대학원 동문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강연회는 정창영 경영대학원장의 인사말, 박상동 경영대학원 총동창회장, 박덕신 최고경영자과정 동창회 부회장, 이재갑 고위경제과정 동창회장의 인사, 그리고 김규삼 초대 경영대학원장의 특별강연과 송자 총장의 기념강연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김규삼 초대원장은 「경영대학원 30년 회고」라는 특별강연에서 "우리 경영대학원은 한국경제발전의 초창기에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어 30년이 지난 동안 석사 3,280명, 연구과정 5,370명 합계 8,650명의 경영 전문가를 배출하여 각종 기업을 경영하게 함으로 한국 경제발전의 역군이 되게 하였다"고 회고했다. 또 송자 총장은 기념사에 "이제 경영대학원은 21세기의 치열한 국제경쟁을 대비해 첨단 경영비법을 개발하고 국제 감각을 지난 인재를 육성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동 경영대학원 총동회장, 박덕신 최고경영자과정 동창회 부회장, 이재갑 고위경제과정 동창회 부회장, 이규영 동신알미늄 사장, 김동주 명진개발 상임고문, 정태수 대진대 총장, 김하준 국립교육평가원장 등 각계에서 연세대학교의 명예를 빛내고 있는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여 모교의 발전을 축하하였다.

 

vol. 234
웹진 PDF 다운로드

연세소식 신청방법

아래 신청서를 작성 후 news@yonsei.ac.kr로 보내주세요
신청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