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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간 안내] 박준서 교수, 신앙 관련서적 3권 펴내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1-10-04

박준서 교수(신학과)가 「구약세계의 이해」(한들출판사),「이스라엘아! 여호와의 날을 준비하라」(대한기독교서회),「십계명 새로 보기」(한들출판사)등 3권의 신앙 관련서적을 펴냈다. 「구약세계의 이해」는 총 5부로 구성돼,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 이해, 창세기 1∼3장의 문제점과 구약과 여성, 현대 과학기술과 기독교 신앙 등 구약의 중요한 제반 문제들에 대한 저자의 논문들이 실려있다.

「이스라엘아! 여호와의 날을 준비하라」는 바벨론 포로기 이전에 활동했던 여섯 명의 문서 예언자들인 아모스·호세아·미가·스바냐·나훔·하박국을 다루고 있다. 예언자들이 전한 말씀의 핵심 내용은 무엇인지, 구약의 예언들이 현대인들에게 어떠한 메시지를 던져주는지 각 예언서들을 세세하게 분석하고 진단한 책이다.

「십계명 새로 보기」는 오늘날 현대인들을 위해 십계명의 내용을 보다 알기 쉽게 해설한 안내서로서 전문적인 성서학자들을 대상으로 쓰여진 것이 아니라 강단에서 설교하며 가르쳐야 하는 목회자들이나 어려운 선교자의 길을 걷고 있는 신학생들, 그리고 성경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쓰여졌다. 십계명은 하나님 백성들이 지키며 살아가야 할 생활규범 가운데 으뜸과 핵심이므로, 이 말씀을 잘 이해하는 것을 돕기 위해 출판된 책이다.

 

vol.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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