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대학과 연합신학대학원응ㄴ 연세신학 8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독일 튜빙겐대학 몰트만 교수와 스위스 바젤대학 명예교수인 로히만 박사를 초청하여 9월 7일, 11일, 12일 3일에 걸쳐 세차례의 강연을 실시하였다. 첫번째 초청강연은 9월 7일 오후 4시 루스채플에서 「오늘의 대학과 사회에 있어서 신학의 과제」라는 주제로 독일 튜밍겐대학 신학부 교수인 J. 몰트만 교수가 하였고, 두번째 강연은 9월 11일 오후 1시 45분 강기원 기념관에서 스위스 바젤대학 총장을 역임한 J.M.로히만 명예교수가 「주기도문의 현대적 해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세번째 강연은 9월 12일 오후 4시 루스채플에서 「사회주의의 꿈은 남았는가」라는 주제로 로히만 교수의 강연이 있었다. 신과대학과 연합신학대학원은 연세신학 80주년 기념 초청 간연으로 앞으로 세 차레 외국의 저명한 신학자를 초청하여 강연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