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강 한만춘 기념사업회(회장 박상희)에서 주관하는 제10회 춘강학술상 시상식이 6월 21일 오후 4시 공과대학 신관 산업고위자과정 강의실에서 열렸다.
춘강학술상은 지난 84년에 고인이 된 한만춘 교수 추모사업으로 매년 전기전자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이 있는 사람을 선정하여 시상해오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본상에 김태원 박사(한양대). 장려상에는 김동준 박사(청주대)가 각각 수상하였는데 이들의 연구업적은 모두 미국 전기전자학회에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