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세소식

[연세 뉴스] 우수신입생 유치를 위한 95년도 학교설명회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1995-06-16

─전국 17개 주요지역에서 10월까지─


2010년까지 세계 100위권 대학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현재 우리대학교에서는 「연세21세기」계획을 수립하여 많은 제도개혁과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연세대학교의 이미지를 새롭게 하고 그 위상을 제고하며 나아가 21세기 국제사회의 주역이 될 우수한 신입생을 유치하기 위한 95학년도 학교설명회가 6월 10일 전주시청 강당에서 막을 올려 오는 10월까지 전국 17개 주요지역에서 계속된다. 입학관리처에서는 지난해 처음 전국 주요지역을 순회하면서 실시한 학교설명회가 연세대학교 이미지 제고와 잠재력을 지닌 우수신입생 유치에 일단 성공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올해에는 대상지역을 작년 13개지역보다 4개 늘어난 17개지역에서 실시하기로 하는 한편, 해당지역 동문회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6월 10일 학교설명회에 앞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전주시청 강당에서 전북 주요지역 고교학생 100여명이 새로운 입시경향에 따라 이날 첫선을 보인 우리대학교 논술과 수학 Ⅱ 모의고사를 치렀다. 이어서 김준석 입학관리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학교설명회에서 참석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연세대학교의 발전상을 담은 홍보영화를 관람하고 박수갈채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김병수 대외부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통적인 예향이자 선비의 고향인 이 지역학생들이 보다 많이 연세대학교에 들어와 진리와 자유의 연세정신을 이어받아 유능한 세계인이 되어달라"고 당부하였다. 장건수 교무처장의 대학계열화방안에 대한 설명에 이어, 이지역 전일고등학교 출신으로 의예과 1년에 재학중인 김현기군은 「내가 본 연세」라는 제목으로 참석한 수험생들에게 "많은 대학 중 연세를 선택한 것이 장래를 위한 후회없는 가장 현명한 선택이었다"라고 대학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계속된 순서에서 김준석 입학관리처장은 96학년도 입학시험 요강과 연세특별장학생제도에 대하여 상세한 설명을 하였으며, 이어 본고사 출제방향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순서가 이어졌다. 이날 참석한 학생들은 특히 농어촌학생특별전형제도에 많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지역별 학교설명회 개최일정은 아래와 같다.


◀6월 및 7월 개최: 5개지역▶
○전북지역: 6월 10일(토) 오후 3시 전주시청 강당
○대전지역: 6월 17일(토) 오후 3시 대전중앙투자신탁
○경기 수원지역: 6월 18일(일) 오후 2시 수원경기문화예술회관
○전남 여수지역: 6월 24일(토)오후 3시 여수문화방송공개홀
○충북지역: 7월 1일(토)오후 3시 청주 충북은행강당


◀8월 및 9월 개최: 5개지역▶
○제주지역: 8월 26일(토) 오후 3시 장소미정
○광주지역: 9월 2일(토) 오후 3시 장소미정
○대구지역: 9월 16일(토) 오후 3시 장소미정
○경남 울산지역: 9월 17일(일) 오후 2시 장소미정
○인천지역: 9월 23일(토) 오후 3시 장소미정


◀10월 개최: 3개지역▶
○부산지역: 10월 7일(토) 오후 3시 장소미정
○경남 마산지역: 10월 8일(일) 오후 2시 장소미정
○서울지역: 10월 14일(토) 오후 3시 본교대강당


◀원주교무처주관: 4개지역▶
○9월 중 강릉, 원주, 춘천, 충주 4개지역 실시

 

vol. 226
웹진 PDF 다운로드

연세소식 신청방법

아래 신청서를 작성 후 news@yonsei.ac.kr로 보내주세요
신청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