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협력처에서는 5월 26일 저녁 6시 알렌관에서 신촌지역 연세대학교 후원회 임원단 13명을 초청하여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후원활동에도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하며 만찬을 베풀었다. 이번 만찬에는 송자 총장, 박우서 발전협력처장 등 학교측 인사 13명과 정전촌 후원회장, 김병식, 황채봉 부회장등 후원회 임원단 13명이 참석하여 지역과 대학발전 등에 관하여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는데 현재 50명인 후원 회원을 300명으로 늘리고 연회비도 10만원씩 납부받아 3,0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연고전에도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만찬뒤 참석자 모두 극예술연구회 동문회에서 공연하는 [한여름밤의 꿈]을 관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