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법무대학원(원장 김정건)은 5월 발명의 달을 맞이하여 5월 26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세계화와 지적재산권]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 선우찬호 박사(특허전문 국제변호사)는 [WTO체제 출범과 특허제도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김경철 변리사(대우전자 지적재산부 부장)는 [기업체의 특허개발 전략및 관리]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고 이어서 토론을 벌였다. 김정건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적재산권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하고 특허분쟁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더욱 더 활발한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