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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학생상담소 「금주의 대화」큰 호응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1992-04-16

학생상담소에서 금년부터 특별히 문화예술인을 초청하여 학생들과의 만남의 광장을 마련하고 있는 「금주의 대화」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주 금요일에 실시되고 있는 금주의 대화는 그 동안 김원쟁 교목(교목실)의 「대학생활의 사계절」, 김수남 (사진작가)의 「아시아의 굿과 무당」, 박재동씨(한겨레신문 한겨레 그림판 담당)의 「만화가는 무억으로 사는가?」그리고 황병기 교수(이대 국악과)의 「한국전통음악의 미」등 대학생들의 충분한 관심사가 될만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학생상담소에서는 92-1학기 전반기에 실시한 금주의 대화내용을 정리하여 「만남」(제 38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한편, 학생들의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오는 5월 21일에는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동안 장기원기념관 강당에서 정동철 박사(정동철 신경정신과의원장)를 초청, 「사랑과 성, 그리고 갈등」이라는 주제로 제 8회 정신건강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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