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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우편물 도착 빨라져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1992-04-16

총무과의 우편물 직송 시스템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우체국에 도착된 우편물이나 야간에 당직실로 도착한 국제특급우편 등의 우편물이 사환학생들을 통하여 각 기관과 대학사무실로 보내지는 과정에서 지연되고 분실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운송원 2명의 우편물 및 문서 운송을 전담하게 됨에 따라 한결 안정하고 신속하게 전달되게 된 것이다. 이번 실시되는 새로운 우편물 배달제도의 도입으로 교내 정보의 유통이 신속하고 정확해지게 되어 연세 공동체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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