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열린 교통체계개선 위원회에서는 지난해 11월 유료화제도 실시이후 드러난 몇가지 문제점 가운데 야간특수 대학원생을 비롯한 상급출입자의 주차비를 인하하여 주차비 부담을 덜어 주었으며, 또 그돌안 무료주차권의 남발로 인한 교내 출입차량의 증가에 따른 주차질서 문란 문제가 새롭게 야기되며, 또 한편 지난해 12월 이후 매월 전월의 절반이하로 격감되는 주차비 수입으로 인한 주차제도 운영의 적자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무료주차제도를 전면 개선하기로 하였다. 주차료 조정-야간 특수대학원생과 박사과정 원생 및 상근 용역회사 차량과 학교내 임대매장 차량 주차요금은 3워1일 부터 월 3만 5천원에서 3만원으로, 학기당은 15만원에서 12만원으로 인하하고, 구내 우체국 및 은행직원의 주차비는 월 1만 5천, 하기당 6만원으로 각각 하향조정하였다. 무료주차제도개선 -4월1일부터 현행 전액 무료권 및 2시간 무료권은 폐지하며, -각기관에서는 불요불급한 경우 ㅗ간리과에서 할인 쿠폰(1000원권)을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할인쿠폰을 이용하는 경우 4시간 이상 주차 할 수 없으며, 4시간 초과시 초과시간에 따른 조차요금을 징수한다. -생활협동조합 납품차량을 위한 500언권 할인쿠폰을 신설하며,조합에서 일괄 구입 지급한다. 이 할인쿠폰을 사용하는 차량은 30분을 초과할 수 없다. 30분 초과시 초과시간에 따른 주차요금을 징수한다. -각기관에 배부하던 ㄴ무료주차구너은 4월 1일 부터 지급하지 아니하며, 사용할 수 없다. 남은 무료주차권은 관리과로 반납하기 바란다. -주일예배 참석차량에 대한 모료 확인 날인은 현행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