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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장학금 및 기금 44억 3천여만원 기탁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1992-03-16

지난 2월 26일 현대그룹에서 30억원의 기금을 기탁한데 이어 2월 29일에는 한국화약그룹에서 5억원을, 3월 5일에는 한국이동통신에서 7억 3천만원을 시설 밀 실험실습 기자재구입비, 장학금 등으로 기탁하겠다고 알려왔다. 한편 그외의 방학기간부터 지난 3월 6일까지 학교에 기탁해온 장학금 및 기금은 우측과 같다. 전파공학과에 7억 3천만원 지원 지난 3월 5일 한국이동통신주식회사에서는 금년부터 신설된 전파공학과에 실험실습자재 그입 및 장학금으로 7억 3천만원을 3년동안 분할 지원하겠다고 알려왔다. 전파분야의 고급기술인력 양성과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을 통한 산학협조로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이동통신분야의 고급기술인력양성을 목적으로 지원되는데, 실헙기자재 구입비로 5억 7천만원, 장학금으로 1억 6천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국화약그룹에서 5억우너 기탁 한편 박영식 총장은 지난 2월 29일 김승연 한국화약그룹회장과 우수산업기술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동협약서를 체결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한국화약그룹에서 우수산업기술을 양성하기 위한 공과대학의 시설 및 실험 실습 기자재구입 자금으로 3년간 총 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로써 겨울방학부터 지난 3월 6일까지 학교에 기탁된 금액은 총 44억 3천여만원에 이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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