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대학원(원장 정종암)은 지난 8일 오전 10시 경영관 209호실에서 재일 한인학자 서용달 교수(桃山學院大學 경영학 교수)를 초청하여 특강을 가졌다.
서용달 교수는 이날 「독일 회계학 이론의 특징」과 「재일 한인기업의 현상과 과제」라는 두 제목으로 강의하였다.
국제 재일한국조선인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서 교수는 지난 '87년부터 일본에서 일제잔재 청산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최근 일시 귀국하여 정부와 국회, 관련단체 등에 철도노선 명칭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