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는 작년부터 5월을 동문의 달로 제정하여 동문들로 하여금 모교를 다시 찾아 학창시절을 회상하고 모교의 발전상을 확인함으로써 모교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갖도록 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 동문의 행사는 실질적으로 동문과 재학생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는데 특히 총학생회와 공동주최하는 「연세를 빛낸 운로동문고의 대화」에는 백지연동문(MBC 아나운서)과 같이 대담을 진행하도록 하는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5월 13일(금)을 창립기념일 전야제로 삼아 서울팝스오테스트라를 초청하여 연세가족을 위한 음악회를 백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한다. 한편 5월 14일(토)에는 109주년 창립기념식과 더불어 학부 졸업 25주년 및 50주년 동문 재상봉행사가 「동문의 날」행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각 대학원 졸업 10주년 및 20주년 재상봉행사는 5월 21일(통)에 개최되며 「동문의 날」행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