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대학과 대학생 문화"주제로

제33회 교직원 수양회가 지난 1월28일부터 2박3일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주임급 이상 직원 106명, 교수 280명등 모두 38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수양회의 주제는 「오늘의 대학과 대학생 문화」로 프로그램 진행은 주로 주제 강연과 특강 그리고 각 행정기관장들의 업무 보고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첫째날은 김기복 교목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 이어 민경찬 입학관리처장의 보고와 박경리 교수의 「대학과 학생문화」 그리고 함재봉 교수의 「새로운 대학인과 대학 문화」라는 특강과 고적답사와 고리 원자력 발전소 견학이 있었다.

마지막 날에는 양승두 교평의장, 박준서 대학원장, 박영필 교무처장, 박길준 기획실장, 김영석 대외협력처장의 업무보고가 있었으며 폐회예배를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