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대학(학장 김우식)은 지난 12일 오전 10시 공학관 신관104호에서 「21세기를 향한 공학기술 연구방향」이란 제목의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학계, 산업계, 연구소, 정부기관의 공학관계 인사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이명호 교수(전기)는 「의료기기 기술연구」, 박규태 교수는 「신호처리 연구」, 이원한 교수(토목)가 「재해방지연구」에 대해 각각 발표하였다. 오후에 계속된 심포지엄에서 이승무 교수(화공)가 「폐기물 종합기술연구」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변유량 교수(식품)는 「생물신소재 탐색연구」라는 제목으로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