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농주 선생, 181개 기업체 조사·분석

취업상담실 김농주 선생은 181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금년 하반기의 신입사원 채용계획을 조사·분석해 7월 26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규모는 73,000명 정도이며 구직자 수는 43만 여 명이다.

김농주 선생은 5개월 동안 기업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활동을 벌여 보고서를 작성했다. 김농주 선생은 "기업들이 학점관리에 신경써 온 인재들보다는 현장 경험이 많은 인재를 우선시하고, 면접시간을 대폭 늘리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겨냥해 베트남어와 중국어에 능통한 인력을 선호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