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정책포럼·정보통신포럼 세미나·동북아 포럼 세미나 등 연이어 개최

동서문제연구원이 각종 포럼과 세미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먼저 6월 7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새천년관 국제회의실에서 2001년도 정보통신포럼 제5차 세미나가 있었다.「한국의 비전은 IT에 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의 발표로 진행됐다.

그리고 연구원은 6월 11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새천년관 대강당에서「국민의 정부·개혁과 국가경쟁력」이라는 주제로 제6차 동서정책포럼 개최했다. 이 포럼은 강철규(서울시립대)교수의 사회와 김학은(경제학과)·최병일(이화여대)·모종린(국제학대학원) 교수의 발표, 강위석 「Emerge 새천년」편집장·권오규 재정경제부 차관보·임태희 국회의원(한나라당)·장오현 동국대 교수·천정배 국회의원(민주당)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동서문제연구원은「The Korean Diaspora in the US and China」라는 주제로 6월 14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새천년관 국제회의실에서 31차 동북아포럼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미국 미네소타 대학 Richard M. Lee 교수의 발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