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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제1공학관 구조개선 사업 시작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1-06-01

  공과대학 동창회에서 기금 전달해

1973년 준공해 28년 동안 사용해온 제1공학관이 새롭게 구조개선 된다. 제1공학관은 처음 준공될 당시 5개 학과가 사용했으나, 그 동안 학과가 늘어나면서 학생들도 크게 증가해 학생편의시설 및 교육시설 부족 등의 여러 문제점이 계속 지적돼왔다. 특히 여학생들이 증가하면서 여학생을 위한 편의시설의 절대적 부족과 노후화 된 건물외관 및 건물시설 등이 가장 시급히 개선해야할 문제점으로 지적되면서 이번 교육환경 개선도 이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사업은 공과대학 동창회가 지난해 공과대학 50주년 기념사업에서 발의·계획한 것으로, 공과대학 동창회는 이를 위한 기금을 모금해 4월에 학교측에 전달했다. 이 사업이 승인되면, 올 여름방학부터 공사를 시작해 8월말에 완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의 기획을 맡고 있는 이명호 교수(전기공학전공)는 "제1공학관 구조개선사업이 완성되면 무엇보다 그동안 교육환경에서의 많은 문제점들이 크게 개선되고, 건물외관도 주변 건물 등과 조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vol.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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