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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몽골 총리의 장인, 세브란스에서 치료중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1-05-02

몽골 엥크바야르 총리의 장인이자 피부과의사인 오농(61세)씨가 4월 8일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의료진의 정성어린 치료를 받고 있다. 오농 씨는 2년 전 다른 나라에서 수술 받은 위암이 재발되고 일부 장폐색이 발견돼 항암치료중이다. 주치의는 김충배 교수(외과학교실)와 김주항 교수(내과학교실)이다.

오농 씨의 맏딸이자 총리부인인 춀루몽 씨(39세)는 한국의 세브란스병원을 찾은 이유로 "몽골에서 세브란스의 명성이 워낙 높기 때문에 당연한 선택이었다"고 말했으며 "직접 와서 보니 더욱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vol.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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