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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세브란스병원에 교회 세운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1-04-16

의료원 안에 환자와 교직원을 위한 교회가 들어선다. 강진경 의료원장은 3월 25일 「김선도 목사 은퇴 찬하 및 담임목사 이취임 예배」에서 광림교회(담임목사 김정석)로부터 신촌지역 세브란스병원 내 교회 건축에 관한 약정서를 전달받아 이에 따른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잡기로 했다.

의료원에는 지금까지 독립된 교회가 없어서 환자와 보호자들은 병동 내에 있는 비좁은 예배실에서 예배를 드려왔으며 이에 따른 불편 호소가 많았다. 광림교회 담임목사로 봉직해온 김선도 감독은 "최근 연세대학교 강진경 의료원장의 요청을 받고, 세브란스병원은 하나님의 사랑을 사회 속에 증거하기 위해 건립된 기관인만큼, 세브란스병원의 발전과 복음을 널리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협력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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