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불법소프트웨어 집중단속이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올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기간에도 벌어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정보통신처는 3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교내 여러 부서 PC의 불법소프트웨어 사용 현황을 파악하고 시정해주는 점검활동을 펼쳤다. 정보통신처는 이번이 마지막 점검이 될 것이며 이후 정부의 단속에서 교직원들의 불법행위가 적발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